HOME > 관련기사 한국타이어, 2분기 영업익 1833억…고인치 타이어 비중 증가 한국타이어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7055억원, 영업이익 18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상승, 10.4%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중국, 미주 등 지역별 고른 판매 성장과 신차용 타이어 공급 실적 호조로 2분기 매출액이 증가했다. 또한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 중 17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비중이 52.1%로 전년 동기 대비 3.5%포인트 증가했... 한국타이어, 독일 타이어 유통점 '라이펜-뮬러' 인수 한국타이어는 4일 독일 대표 프리미엄 타이어 유통점 '라이펜-뮬러(Reifen-Müller)'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라이펜-뮬러는 연간 승용차용 타이어와 트럭·버스용 타이어 240만개 이상을 판매하는 독일의 대표 프리미엄 타이어 유통 매장이다. 1966년 1호점 설립을 시작으로 독일 중남부 지역에서 44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7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 한국타이어, 'BMW 뉴 X3'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는 31일 BMW의 중형 SUV '뉴 X3'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전했다. 뉴 X3에 탑재되는 제품은 '벤투스 S1 에보2 SUV'와 '윈터 아이셉트 에보2 SUV', '키너지 GT' 등 총 3종류다. '벤투스 S1 에보2 SUV'는 SUV 전용 초고성능 타이어로 SUV 드라이빙 환경에 최적화된 고강성 비드 필러를 장착해 내구성과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다. 노면과 접촉하는 트레드 설계를 최... 한국타이어, 1분기 매출액 1조6114억원…전년비 1.7%↓(2보) 한국타이어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611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1.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6% 줄어든 1844억원1100만원을 기록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익 1844억…전년비 21%↓(1보) 한국타이어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44억원1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20.6% 감소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