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자투리 주차장 등 조성 추진…4년간 552억 투입 경기도가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후주택을 매입해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이른바 ‘자투리 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10월 중으로 이 같은 조성 사업 내용을 추가한 ‘경기도주차장설치지원조례’를 개정할 방침”이라며 “현행 조례에는 노후주택을 매입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내용이 없어 이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라고 30일 밝혔다.... 경기, 도로 모니터링단 확대 운영…"포트홀 등 신속 대응" 경기도가 포트홀 등 도로 파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경기도로 모니터링단’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은 도내 택시 운전자를 단원으로 위촉해 24시간 도로 파손 신고·보수를 도모하는 민·관 협업행정 체계”라며 “내달부터 대폭 확대될 전망”이라고 27일 밝혔다. 단원들이 도로 주행 중 포트홀 등 이상 징후를 발견해 ‘... 경기, 대기오염 주범 '부적합 고형연료 사용' 등 집중 단속 경기도는 대기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고형연료(SRF) 사용시설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도내 모든 고형연료 제조·사용시설에 대한 불법행위를 내달 10일부터 30일 중 15일간 단속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내 고형연료 제조시설로 폐기물 최종재활용업 및 종합재활용업 허가를 받고 가동 중인 사업장은 55곳이다. 대기배출시설 ... 경기도 특사경, 대형 식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집중 단속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대형 식품 제조업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도는 “대형 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부적합 원료 사용, 원산지 둔갑행위, 유통기한 변조행위 및 원재료·함량 허위표시 등에 대해 10월 한 달간 중점 점검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특사경은 도내 대형 식품 제조업체에 대한 특별 단속을 통해 원료의 원산지 허위 표시와 유통기한 ... 경기도 방범 CCTV 추가 확보…"범죄 예방" 경기도가 방범 CCTV 추가 확보에 나선다. 도는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793억5000만원을 투입, 오래된 저화질 방범 CCTV 6310대를 고화질로 바꾸고 설치대수도 7040대 늘리기로 했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 238억원 및 시·군비 555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범 CCTV 설치사업 종합 추진 계획안’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