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경부·서울·인천·경기·충남, 미세먼지 감축 '공동선언' 채택 서울과 인천, 경기도, 충청남도 그리고 환경부가 '탈석탄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선언하고 신재생 에너지 보급과 미세먼지 감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들 시도지사와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이날 충남 부여에서 열린 '2018 탈석탄 친환경에너지 전환 국제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또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친환경 에너지 ... 마포구, 전국 최초 미세먼지 저감 벤치 설치 서울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벤치를 설치했다. 마포구는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IoT 기술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자동 저감하는 벤치를 마포구청 광장에 설치하고 관련 대책에 본격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독일의 미세먼지 저감 벤치인 ‘시티트리’의 '한국 버전'을 내놓기로 공약했던 유동균 구청장의 후속 조치다. 미세먼지 저... 업체들 '서울 태양광엑스포' 외면…서울시 '전전긍긍' 서울시가 '서울 태양광 엑스포 행사'의 부진 우려로 행사 시작 전부터 전전긍긍하고 있다. 중앙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행사보다 홍보 효과가 떨어지고, 별로 도움되지 않는다는 업체들의 지적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지난 9월28일 서울시에 따르면, 1~2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18 서울 태양광 엑스포'에 참가 예정인 태양광 업체는 44곳, 전시 제품은 120여점으로 예정돼있다. 작년... 서울 태양광 엑스포, 10월 1~2일 미래 산업 전시 태양광 기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서울 태양광 엑스포가 이틀 동안 시민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10월1~2일 광화문광장에서 ‘2018 서울 태양광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올해 4회째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공동주관한다. 오는 2022년까지 태양광 1GW를 보급하는 ‘2022 태양의 도시... '아리랑'이 만드는 평화와 화합 '2018 서울아리랑페스티벌' 국내 민요 '아리랑'을 춤, 음악, 놀이 등 문화 콘텐츠로 융합하고 확장하는 축제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는 2013년부터 해마다 개최돼왔다. 올해는 '춤추는 아리랑'이란 슬로건 아래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아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날인 12일에는 개막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