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공익제보 수익 30%' 보상금 지급 경기도가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공익제보자 보호와 보상을 대폭 강화한다. ▲제보창구 마련 ▲제보자 신분 보호를 위한 비실명대리신고제 도입 ▲공익제보로 인한 도 재정 수입 가운데 30%를 보상금으로 지급 등이 골자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익신고자 등의 보호 및 지원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 하고, 내년 1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4~6일 북한 평양 방문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4일 북한을 방문한다. 이 부지사는 경기도 차원의 남북교류사업을 논의한다. 도 관계자는 2일 “이화영 부지사는 4일에서 6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10·4 정상선언 11주년 공동기념행사 참석차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부지사의 이번 방북은 남북교류사업 재개를 추진 중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뜻에 따른 것이다. 그는 방북기간 동안 북... 버스 운전 인력 확보 나선 경기…연령 제한 20~60세로 완화 경기도가 새로운 일자리 전략인 ‘공익적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버스 운수 종사자 양성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도는 이번 사업에 대해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양질의 버스 운전 인력 풀(Pool)을 확보하고, 도민들에게 버스업체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뒀다고 1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총 46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경기, 자투리 주차장 등 조성 추진…4년간 552억 투입 경기도가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후주택을 매입해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이른바 ‘자투리 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10월 중으로 이 같은 조성 사업 내용을 추가한 ‘경기도주차장설치지원조례’를 개정할 방침”이라며 “현행 조례에는 노후주택을 매입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내용이 없어 이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라고 30일 밝혔다.... 경기, 도로 모니터링단 확대 운영…"포트홀 등 신속 대응" 경기도가 포트홀 등 도로 파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경기도로 모니터링단’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은 도내 택시 운전자를 단원으로 위촉해 24시간 도로 파손 신고·보수를 도모하는 민·관 협업행정 체계”라며 “내달부터 대폭 확대될 전망”이라고 27일 밝혔다. 단원들이 도로 주행 중 포트홀 등 이상 징후를 발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