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8 국감)박범계 "국회에 수소차 충전소 운영"…성윤모 장관 "좋은 아이디어"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11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회에 수소충전소를 만들고 의원들이 수소전기차를 시범적으로 구입해서 홍보차원에서 운영해보자"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국회에 수소차 충전소를 한 번 만들어봐달라. 국회에서 시범적으로 타보면 홍보도 되고 좋지 않겠느냐"... (2018 국감)이효성 위원장 "국가가 가짜뉴스 판별하겠다는 것 아냐"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가짜뉴스에 대해 국가가 판별하는 것이 아니라 유통을 막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 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가짜뉴스 여부를 정부가 판별하겠다는 것인가"라는 질의에 "그렇지 않다. 가짜뉴스가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것"이... (2018국감)김명수 대법원장 "공보활동 경비 증명 못 해 유감" 김명수 대법원장이 이날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됐던 공보관실 운영비에 대해 "별도의 절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예산 운영 안내에 따랐다"고 해명했다. 이날 오후 11시께 김 대법원장은 대법원 국감을 마무리하며 오전에 야당 의원들에게 요구받았던 질문에 대해 답했다. 김 대법원장와 앞서 이날 오전 국감이 시작되면서 일부 야당 의원들로부터 지난 2016~2017년 춘천지방법원... 복지위 국감 시작…지난해 후속 조치 어디까지 이뤄졌나 보건복지위원회가 2018년 국정감사에 돌입한 가운데 지난해 국감서 제기된 제약업계 주요 사안들에 대한 후속 조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복지위에 따르면 지난해 국감 결과보고서를 통해 제기된 제약업계 사안으로는 허위·과장 의료광고의 솜방망이 처벌 강화를 비롯해 리베이트 근절 방안, 희귀질환 치료제 급여화 등이었다. 허위 및 과장 의료광고가 적발되더라도 단... (2018 국감)오전 대법원 국감, '파행·공회전'(종합) 2018년 국회 국정감사 최대 쟁점으로 떠 오른 대법원 국정감사가 시작부터 파행하는 등 진통을 겪었다. 10일 대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직접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해야 하는지 여부를 두고 김 대법원장의 인사말이 시작되기도 전에 설전을 벌였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10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