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13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아시아나항공이 24일 서울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2010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인증식’에서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국내항공부문 1위 기업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1998년 이래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조사는 지난 한 해 동일항공사를 편도기준으로 4회 이상 이용한 만 18세 이상 남녀고객을 대상으로 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 아시아나,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퍼스트클래스 추가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퍼스트클래스가 추가된다. 아시아나항공은 17일 매일 1회 운항하는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다음달 1일부터 퍼스트클래스가 8석 추가된 보잉 777-200ER 항공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이 노선의 연평균 비즈니스클래스 탑승률이 75~80%에 달해, 상위클래스의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보고 퍼스트클래스를 도입하... 아시아나, 내년 설 항공권 예약접수 시작 15일 아시아나항공은 16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설 연휴기간 항공권의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인당 6석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아시아나 예약 대표전화(1588-8000)와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다. 설 연휴 정기편은 에어부산과의 공동운항편을 제외한 국내선 전 노선에서 편도기준 332편 운항한다. 또 임시 항공편도 특별 편성해 정기편 예약... 대한항공 “공정위 제재는 시장논리 위배” 항공업계는 1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저비용항공사 영업방해를 이유로 총 110억원의 과징금을 부여한 것을 놓고 극명히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해당 대형항공사들은 일단 말을 아끼면서도 내부적으로는 분주히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내내 침묵하다 오후 1시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공정위가 이번 제재의 근거로 내세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