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성차 5사, 두 달 연속 감소세…현대차만 안방서 선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5개사의 11월 판매 실적이 두 달 연속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1일 자동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사의 지난 11월 판매는 76만2967대로 전년동기대비 12.2% 감소했다. 내수는 14만342대로 전년동월대비 3.1%, 수출은 62만2625대로 14% 줄었다. 현대차(005380)는 11월 내수 6만3895대, 해외 ... 현대차, 11월 42만2940대 판매…전년비 10.4%↓ 현대자동차는 11월 내수와 해외 판매를 포함 전년동기대비 10.4% 감소한 총 42만294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005380)의 11월 내수판매는 주력 차종의 판매 호조로 전년동월대비 12.8% 증가한 6만3859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그랜저(하이브리드 2302대 포함)가 1만181대 팔리며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쏘나타(하이브리드 652대 포함) 7459대, 아반떼 7183대 등 ... 그랜저 연식변경모델 이달 출시…'흥행 돌풍' 이어간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최고의 성과를 나타낸 베스트셀링카의 주인공 '그랜저'의 연식변경모델을 이달 중 출시한다. 지난해 11월22일 출시된 그랜저(IG)가 올해 10월까지 내수시장에서누적 판매량 12만9110대(하이브리드 포함)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면서 내수시장의 매출을 견인했다. 이 가운데 상품성이 강화된 2018년형 그랜저를 통해 흥행 돌풍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2018... 현대·기아차, 올해 목표 달성 4분기에 달렸다…프라이드 출시 임박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내수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4분기가 마지막 반전을 꾀할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까지 내수판매 목표의 76%를 달성한 현대·기아차는 나머지 24%를 달성하기 위해 각종 판촉 등 고객을 유도할 여러가지 전략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22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내수판매 51만8671대, 기아차... 현대차, 9월 40만995대 판매…내수 의미 있는 성장 현대차는 지난 9월 총40만995대(내수 5만9714대, 해외 34만1281대)를 팔아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43.7% 증가, 해외 판매는 1.3%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지난 9월 국내에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7% 증가한 총 5만9714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추석 명절 연휴 및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