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뷰)더 커진 아이폰XS맥스, '이름값'만 남았다 애플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모델 아이폰XS맥스가 다음달 2일 국내에 정식 출격한다. 지난달 전세계 16개 1차 출시국에서 아이폰XS, 아이폰XR과 함께 발매된 아이폰XS맥스는 지금껏 등장한 아이폰 중 가장 큰 화면을 채용해 주목받았다. 그러나 큰 화명과 넉넉해진 용량을 제외하면 전작과 뚜렷한 차이가 없어 아쉽다는 혹평과 함께 출고가가 200만원에 육박해 고가 논란도 야... "비싸도 산다"…아이폰XS 예판 첫주말 충성고객 통했다 "가격이 비싸서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비싸도 살 사람은 사는 거 같습니다. 예약판매를 끝까지 지켜봐야겠지만 오늘 예약량은 전작 아이폰X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애플의 아이폰XS·XS맥스·XR 사전예약이 시작된 후 첫 주말인 27일, 서울 시내 주요 직영점·대리점·판매점들은 아이폰 신제품을 판매하려는 이들과 가격 조건을 따져보려는 사람들로 분주... 아이폰XS 예약판매 시작…"초기 예약 전작과 비슷" 이동통신 3사가 26일 애플의 아이폰XS·XS맥스·XR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다음달 1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2일 정식 출시된다. 고가 논란에도 초반 예약은 전작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날 SK텔레콤이 오전 9시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 이후 현재 예약량은 전작인 아이폰X 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예약 수량... 26일부터 아이폰XS 예판...출고가 136만4000원부터 이동통신 3사가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애플의 아이폰XS·XS맥스·XR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국내 정식 출시일은 다음달 2일이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맥스는 64·256·512GB 3가지 메모리 버전, 골드·실버·스페이스그레이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아이폰XS가 각각 136만4000원, 156만2000원, 181만5000원이다. 아이폰XS맥스는 151만8000원, 171만... 번호이동 시장 잠잠…믿을맨은 아이폰 갤럭시노트9 이후 국내 번호이동 시장이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만한 대작이 없었던 데다, 지난 17일부터 일주일간 사전예약이 진행된 LG V40도 판매가 시원찮다. 이동통신업계는 다음달 출시되는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을 계기로 번호이동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고 있다. 2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이통 3사의 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