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회책임)정부의 사회적 가치 전략에는 사회책임요소가 강화돼야 한다 근래 한국은 사회적 가치의 전성시대처럼 보인다. 현 집권당인 민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작년 10월에 사회적 가치 기본법이 발의된 상태이고, 문재인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 중 12번째 국정 과제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을 설정하고 정부 산하 공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한 사회적 가치 평가를 실행하고 있다.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지난 3월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 문 대통령 "경제성장 결과물, 대기업에 집중…'공정경제' 이뤄야"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제성장 과정에서 공정을 잃고 함께 이룬 결과물이 대기업 집단에 집중됐다”며 “우리는 이제 함께 잘살아야 한다. ‘공정경제’가 그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열린 공정경제 전략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공정경제로 경제민주주의를 이루는 것은 서민과 골목상권,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 문 대통령 "경북을 신북방정책 거점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정부는 한반도의 평화를 통해 남·북·러 3각 협력의 기반을 확고하게 다지겠다”면서 신북방정책의 강력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상북도 포항 포스텍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한·러 지방협력 포럼’에 참석해 “극동지역은 한반도와 유라시아의 물류와 에너지가 연결되는 핵심지역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함께 하는 ... 문 대통령 "국민연금 개혁안 수정·보완"···보험료 인상 급제동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한 중간보고를 받고 수정·보완을 지시했다. 청와대 측은 보험료 인상을 우려한 문 대통령의 ‘전면재검토’ 지시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민연금종합운영계획 정부안’을 보고받았다. 이는 제4차 국민연금재정추계자문위원회 권... 문 대통령, 아세안·아펙서 '신남방' 강화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와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순방기간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확대·강화하고,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과 양자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지지를 확보할 방침이다. 7일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