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손보, 태풍 대비 특별 대책반 운영…5700명 투입 NH농협손해보험이 19호 태풍 솔릭과 20호 태풍 시마론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대비하기 위한 특별 대책반을 가동했다. 태풍 피해가 예상되는 전국 각지에 57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하는 등 피해방지 및 대처에 나선 것이다. NH농협손해보험은 23일 태풍 솔릭과 시마론이 북상함에 따라 농작물 피해의 신속한 손해평가와 피해 방지를 위한 ‘거대재해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 농협, 편의점 사업 본격 진출 농협이 편의점 매장을 신규로 오픈했다. 관악농협은 지난 20일 서울시 금천구 남부순환로 인근에 '하나로미니 문성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 김형신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로미니는 변화하는 유통트렌드에 맞춰 농협이 새롭게 선보이는 편의형 매장이다. 99㎡ 이하 규모의 기존 노후된 하나... 농협, 사과·배 등 17.5만톤 계약물량 확보로 수급조절 나서 농협이 사과·배 등 주요 과일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약 17만5000톤의 출하조절 물량을 확보하고, 향후 계약농가와의 시기조절을 통해 17만5000톤을 분산출하 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과실계약출하사업은 개화기에 농가가 사업신청을 하고 생육기에 농협이 자금지원을 해 출하기에 분산출하를 통한 수급안정을 목표로 한다. 올해부터 사업 계약금 지급비율을 기... 상호금융권 휴면예금 소멸시효 10년으로 늘어난다 상호금융권의 휴면예금 소멸시효가 5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난다. 또 상호금융 업권별로 다르게 지급되던 장기 무거래 예금에 대한 이자 지급기간이 5년으로 통일된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상호금융권 예금 소멸시효 적용기준 정비’ 방침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먼저 상호금융조합의 특성(비영리법인)을 반영해 조합원 예금의 소멸시효 기간을 현행 5년에서... 농협 축산경제, 전 사업장 '스마일 존' 설치 완료 농협경제지주는 활짝 웃는 직장 문화 확산을 위한 '스마일 존' 설치를 전 부서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일 존은 부서(사무소)내 직원이나 고객의 왕래가 잦은 곳에 특별히 제작한 '스마일 카페트'를 설치해 "내가 웃으면 농업인과 고객이 웃는다"는 농협 임직원 핵심가치를 상기시키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이 곳을 지나는 직원은 밝은 미소로 동료와 웃고 화답한다. 농협은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