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드루킹' 구속영장 추가 발부…최대 6개월 연장 '댓글 조작'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드루킹' 김동원씨의 구속 기간이 최대 6개월 늘어났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성창호)는 지난 15일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추가로 발부했다. 함께 재판을 받고 있는 '솔본아르타' 양모씨와 '둘리' 우모씨에게도 구속영장이 재발부됐다. 김씨 등은 4월 17일 처음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져 이날 자정을 기해 6개...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고영주, 1000만원 배상하라"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는 허위 발언 등으로 문재인 대통령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1심보다 낮은 배상액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7부(재판장 김은성)는 16일 문 대통령이 고 전 이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3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며 "1000만원...  '드루킹 특검보' 3명 중 2명 사의 표명 ‘드루킹 특검팀’ 특검보 3명 중 김대호·최득신 특검보 등 2명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재판 초기인 상황에서 당장 공소유지에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허익범 특별검사는 2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특검보 2분이 사의를 표명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허 특검은 “다만, 특검보 해임은 대통령 승인사항”이라면서 해임 절차의 구체적 ... 드루킹 '합의부 공판' 6일 시작…'김경수 건' 병합 유력 허익범 특별검사팀과 검찰이 기소한 '드루킹' 김동원씨 일당의 포털사이트 댓글조작 사건에 대한 합의부 공판이 6일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성창호)는 이날 오전 10시 드루킹을 비롯해 '둘리' 우모씨·'솔본아르타' 양모씨·'서유기' 박모씨·'트렐로' 강모씨 등 6명에 대한 1회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지난달 25일 특검 수사 종료 이후 처음 열리는 공판이다. 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