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북한 미사일 기지' 충분히 인지한 내용…새로운 것 없어" 미국 워싱턴의 대표적 싱크탱크 중 하나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보고서를 통해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북한 내 미사일 기지 13곳을 파악했다’고 밝힌데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충분히 인지한 내용이며, 새로운 것은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북한이 미사일 기지들을 발전시키고 있다는 (CSIS 보고서... "북미 고위급회담 일시·장소 아직 미정"…폼페이오 준비는 완료 북한과 미국이 아직 고위급회담 일시·장소를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준비를 완료한 상태로 북측의 화답이 있을 경우 회담은 성사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23일(현지시간) 워싱턴특파원들을 만나 “북미가 고위급회담 일시·장소에 대해 계속 협의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아직 북한에서 구체적인 답을 주지 ... "2차 북미회담, 중간선거 이후에…장소는 싱가포르 아닌 다른 곳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내달 6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미 중간선거 이후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중간선거 지원 유세를 위해 아이오와주로 가던 중 기자들에게 정상회담 시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중간선거 이후가 될 것이다. 지금 당장은 갈 수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 트럼프 "2차 북미 정상회담, 중간선거 이후 열릴 것" 2차 북미 정상회담 시기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6일(현지시간) 진행되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에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에서 열리는 선거 유세에 동행하는 기자들에게 “지금은 떠날 수 없다. (중간선거 유세로) 외국여행을 할 시간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장소... 청와대 "남북정상회담 시 북측 풍산개 선물 인수…암수 한 쌍" 청와대는 30일 “평양 남북 정상회담 당시 북측으로부터 풍산개 암수 한 쌍을 선물받았다”며 “동물검역 절차를 마치고 지난 27일 인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풍산개 선물은 지난 18일 저녁 평양 모란각 만찬 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부가 문재인 대통령 내외에게 풍산개 한 쌍 사진을 보이며 선물하겠다고 말한데 따른 것이다. 풍산개는 북한 천연기념물 제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