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한-호주 정상회담서 통상·에너지협력 등 논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파푸아뉴기니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서 통상, 자원, 에너지 분야 등 다양한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11시15분부터 12시10분까지 진행된 한-호주 정상회담 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은 최근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여... 이재명, 아내 기소의견 송치 결정에 "지록위마" 경찰이 아내 김혜경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를 결정한 것에 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록위마'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지사는 1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불행한 예측이 현실이 되었다. 기소의견 송치는 이미 정해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권력 행사는 공정해야 하고, 경찰은 정치가 아니라 진실에 접근하는 수사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 문 대통령, 파푸아뉴기니 측에 "투자보장협정 조속체결 희망"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파푸아뉴기니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피터 오닐 파푸아뉴기니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한-파푸아뉴기니 정상회담 종료 후 브리핑을 통해 “양자 실질 협력 관계 증진과 한반도 정세, 태평양 지역과의 협력 등 다양한 양자·다자 현... 문 대통령 순방 수행하던 외교부 국장, 뇌출혈로 쓰러져 문재인 대통령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일정을 수행하던 김은영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국장이 16일 싱가포르 숙소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파푸아뉴기니로 떠나기 전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저를 수행해 왔던 외교부 남아태 김은영 ... 문 대통령, 아세안 일정 마무리…APEC 참석 위해 파푸아뉴기니행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가 열린 싱가포르를 방문 중이던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전(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파푸아뉴기니로 출발했다. 문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중 우리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을 소개하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디지털격차 해소가 목적인 ‘디지털 혁신기금’ 창설도 제안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