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산 보톡스, 수출에 희비교차…향후 중국변수에 촉각 국산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대표기업 메디톡스와 휴젤이 수출시장 희비교차에 엇갈린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중국이 보따리상 단속을 강화하면서 실적 변수가 커진 가운데 업체들은 현지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3분기 매출액 482억원, 영업이익 19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0%, 13% 증가한 수치다. 반면 휴젤은 1... 휴젤, 비대흉터치료제 'BMT101' 임상 2상 계획 승인 휴젤이 개발 중이 비대흉터치료제 'BMT101'이 국내 임상 2a상에 돌입한다. 8일 휴젤은 RNA 간섭(RNAi) 기술을 활용한 비대흉터치료제 BMT101가 임상 2a상 시험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BMT101 투여시 비후성 반흔 예방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목적의 독립적 평가자 눈가림, 무작위배정, 비치료대조, 개체 내 비교, 2a상 치료적 탐색 임상이 진행될 ... 휴젤, 주춤했던 3분기 딛고 4분기 반등 정조준 휴젤은 25일 매출액 349억3623만원, 영업이익 51억3235만원의 3분기 잠정영업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 78.4%씩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238억7131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남미를 비롯한 러시아 등의 국가 등에서 46%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지만, 유통망 재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아시아 지역 매출 감소가 발목을 잡았다. 필러 제품인 '더채움(수출명:... 휴젤, 아시아 매출 회복 지연에 2분기 주춤 휴젤이 보툴리눔톡신 및 필러 제품의 아시아 지역 매출 회복 지연에 주춤한 2분기 실적을 내놨다. 25일 휴젤은 연결기준 매출액 428억6465만원, 영업이익 196억5160만원의 2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7.1%, 28.1%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톡신과 HA필러 제품의 아시아 지역 회복 지연이 하락세 지속의 원인으로 작용했고, 영업이익은 화장품 브랜드 웰라쥬의 T... 휴젤, 손지훈 단독대표 체제 전환 휴젤은 26일 기존 손지훈·심주엽 공동대표 체제에서 손지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대표체제 전환은 지난해 7월 베인캐피탈 인수 이후 기업 인수 후 통합관리(PMI) 작업을 거쳐 새로운 경영진 구성이 완료된 데 따른 조치다. 박스터코리아와 동화약품 대표이사 등 국내외 제약업계를 두루 거친 손 대표는 올해 1월 휴젤 공동대표로 선임된지 약 5개월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