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연가 절반만 소진…연말 하루정도 더 쓸 듯 문재인 대통령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어진 연차휴가의 절반가량을 사용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기준 문 대통령은 올해 주어진 연가 21일 가운데 11일을 사용했다. 소진율 52%로, 앞으로 4일은 더 사용해야 70%를 달성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취임 이후 자신부터 솔선수범해 연차휴가를 다 쓸 것이라며 청와대 직원들에게 연가의 70% 이상 사용할 것을 독려해왔다. 일... 문 대통령 "강릉 펜션 사고 안타까워…모든 편의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강원도 강릉 펜션에서 발생한 사고를 보고받고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모든 편의를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업무보고를 받던 도중 강릉 펜션 사고 소식을 보고받고 매우 안타까워했다"며 "문 대통령은 청와대 위기관리센터로부터 실시간 상황보고를 받고 필요한 조치에 대한 지시를 내리... (종합)문 대통령, 산업·농림·환경부 업무보고…정책적 개선 노력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의 업무보고를 받고 부처 직원들을 격려했다. 세계적으로 초기 단계에 머무는 수소차에 대한 시장 선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업·친환경 분야의 정책적 개선 노력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산업부 업무보고에서 전기차, 수소차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획기적인 뒷받침을... 2022년 수소차 6.5만대로 확대…문 대통령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 정부가 수소연료전기자동차와 수소충전소 보급을 대폭 확대해 미래 먹거리인 ‘수소경제 생태계’ 완성에 속도를 올린다. 또 유동성 위기에 빠진 자동차부품업계를 돕기 위해 3조5000억원 이상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새해 업무보고를 하고, 이같은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업무보고에는 공영운 현대자동차... 문 대통령 "태안사고 희생자 애도"···'위험 외주화 현상' 방지책 마련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한국서부발전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숨진 김용균씨의 명복을 빌고, 유족이 사고 조사에 합류하는 철저한 실태 파악과 재발 방지책 마련 등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태안 화력발전소에 입사한지 석 달도 안 된 스물네 살 청년이 참담한 사고로 세상 떠났다”며 “희망을 펼쳐보지도 못한 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