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24일 연가…청와대 "가족들과 성탄절을"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하루 연차휴가를 쓰고 가족들과 성탄절을 보낸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은 오늘 하루 연가를 내고 어머니 및 가족과 함께 성탄절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휴가로 올해 주어진 연가 21일 중 12일의 연가를 소진하게 됐다. 앞서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직후인 지난 2월27일 하... 문 대통령, 발달장애인 연극 관람 "누구나 같은 권리 누리는 세상 만들어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발달장애인 예술단의 연극 ‘군산, 1919년 그날’을 관람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발달장애인 예술단 ‘그랑’의 연극을 관람했다. 그랑은 발달장애인 대안학교인 군산 산돌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예술단이다. 이번 관람은 발달장애인 복지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포용국가 정책 의지를 강조하는 ... "지키는 평화에서 만드는 평화로" 청와대는 20일 문재인정부의 외교·통일·국방 분야 정책방향을 담은 국가안보 최상위 지침서 ‘국가안보전략’을 공개했다.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특히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문에서 “우리 정부의 국가안보 목표는 ‘평화 지키기’에서 나아가 ‘평화를 만드는 안보’에 있다”면서 “평화로운 촛불 혁명으... 문 대통령 "국민이 납득·지지할 수 있는 군 개혁 돼야"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국방개혁의 주체는 군이지만 개혁을 평가하는 것은 국민”이라며 “국민이 충분히 납득하고 지지할 수 있는 군 개혁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2019년도 국방부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군은 상황에 걸맞은 신속한 국방개... 문 대통령, '홀로그램' 연하장 발송···"새해 꿈은 함께 잘 사는 것" 청와대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국내 주요 인사 및 외국정상, 해외교포,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4만 명에게 신년 인사를 담은 ‘홀로그램’ 연하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국민께 보내는 연하장 메시지에 “지난 해 우리의 꿈은 평화를 향했고, 새해의 꿈은 함께 잘사는 것”이라며 “3·1독립운동으로부터 100년인 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