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설 특수 노린 부정·불량식품업체 76곳 적발 경기도가 설 명절 특수를 노리고 부정·불량식품을 만들어 팔아 온 업체들을 대거 적발했다. 이들은 유통기한을 임의로 연장하거나, 유통기한이 한 달 이상 지난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는 등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축산물, 다소비 식품,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실시한 결과 76개소에서 위... 경기도 "골목상권·소상공인 살릴 패키지 정책 추진" 경기도가 올해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824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도 경기도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 사업’을 통합해 공고하고, 사업에 참여할 도내 소상공인·전통시장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또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영업 △폐업 △재기 등 생애 주기를 고... 경기 '인공지능대학원' 공모 참여 도내 대학 지원 경기도가 정부의 ‘인공지능대학원’ 공모에 참여한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예산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분야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이번 사업 공모에는 도에서 아주대·단국대·성균관대·경희대·가천대 등 5곳이 지원했다. 인공지능대학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관·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석·... 경기 '분쟁조정협의회' 구성·업무 시작 경기도가 가맹사업 및 대리점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분쟁조정협의회’를 구성,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기도청에서 30일 위촉식을 하고 가맹사업과 대리점간 분쟁조정 전문가 18명으로 이뤄진 ‘경기도 분쟁조정협의회’ 구성을 완료했다. 분쟁조정협의회는 △공익 △가맹(대리점)본부 △점주 등 3개 분야 대표 각 3명으로 구성됐고, 가맹분야와 대리점... 경기 특사경, 설 전후 '짝퉁' 집중 단속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설 명절을 전후해 위조상품(짝퉁)을 집중 수사한다. 특사경은 도내 복합쇼핑몰·지하상가·중심상가 등을 대상으로 이른바 ‘짝퉁’ 제품에 대한 제조와 판매, 유통행위를 집중 수사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주요 대상 지역과 수사 방식 등에 대해서도 공지했다. 수사 대상은 △부천역 지하상가 △성남 모란시장 주변 △안양 중심상가 △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