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연휴 인천공항 하루평균 이용객 20만명 돌파…역대 명절 최다 올해 설 연휴 기간 인천공항 하루평균 이용객이 20만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명절 중 가장 많은 이용객을 기록했다. 또 2일 하루 이용객은 개항 이후 최다기록을 경신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7일간 총 141만4417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기간 하루평균 여객은 작년 설 연휴(19만377명) 대비 약 6.1%... 올해 저상버스 9000대 달린다…교통약자 편의성 제고 정부가 올해 전국에 저상버스를 작년 대비 10% 가까이 늘린다. 올해 877대의 저상버스가 공급되면 전국 저상버스는 9000대 가까이로 늘어나 교통약자의 버스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저상버스 2019년 지자체별 보급 계획'을 확정해 전국 17개 시·도에 통보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전년(802대)보다 9.5% 확대된 877대의 저상버... 민족대이동 ‘설’ 본격 시작, 하루 평균 699만명 고향으로 민족 최대 명절 ‘설’이 본격 시작되면서 정부도 특별교통대책을 가동하는 등 분주한 분위기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총 4895만명이 이동할 전망이다. 앞서 지난 1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설연휴 특별교통대책 준비보고회에 참석해 실무진들에게 안전관리와 비상 대응체계 강화를 당부했다. 김 장관은 "명절 연휴에는 사고 발생 요인이 많기 때문... '개봉동 청년주택' 입주자 모집…월 임대료 23만원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는 전용 청년주택이 첫 입주자를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기숙사형 청년주택(개봉동 청년주택) 4개동 103실에 입주할 대학생과 대학원생 145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기숙사형 청년주택 외관. 사진/국토교통부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작년 7월 발표한 '신혼부부·청년 주거지... 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에 국공립유치원 100% 공급 정부가 수도권에 조성하는 대규모 신규택지에 설립하는 유치원을 전부 국공립유치원으로 공급한다. 이에 따라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계양 테크노벨리, 과천 과천지구 등 이른바 '3기 신도시'에 들어서는 유치원은 100% 국공립으로 설립된다. 국토교통부와 교육부, 인천광역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시공사는 31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에서 이러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