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매출 확인 편해진다 카드 가맹점들이 개별 카드사를 통해 일일이 확인하던 승인ㆍ매출내역이 오는 7월부터 일원화된다. 금융감독원은 카드업계, 여신금융협회와 함께 '가맹점의 카드매출정보 통합조회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7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카드 가맹점은 승인ㆍ매입내역, 대금 입급 등을 카드사별로 확인해야 했다. 예를 들어 가맹점이 A카드 사용 고객의 내역... 현금서비스 등급ㆍ금리 비교 쉬워진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금리 인하 유도를 위해 금리 비교 공시체계가 다음달부터 바뀐다고 29일 밝혔다. 여신금융협회에 기존 공시된 내용은 실제 현금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회원이 아닌 전체 회원 신용등급별 분포가 게시됐다. 이에 따라 평균값과 전체 회원 범위로는 카드사간 실질 금리 인하에 한계가 있다는 게 금융당국의 고민이었다. ... 여신금융협회, 투자실무 교육 여신금융협회는 여신금융업계 투자업무실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투자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투자업무 전문가 양성을 위해 사모투자펀드(PEF)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설립•운영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자는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www.crefia.or.kr)를 통해 신청서를 받아 24일까지 이메일(webad... 카드 포인트 先지급 70만원으로 제한 신용카드사의 선포인트 한도가 70만원으로 제한된다. 5일 금융감독원은 포인트 선지급 한도를 70만원, 포인트를 상환하는 기간도 최장 36개월로 제한하는 내용을 각 카드사에 발송했다. 포인트 선지급 할인은 물품 구매 시 먼저 포인트 차감 형태로 할인해주고 일정 기간 카드로 결제하면서 쌓인 포인트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주로 자동차 구매시 선포인트 할인이 많았... 롯데카드 ‘터치카드’ 출시 롯데카드는 25일부터 국내 최초로 액세서리 형태 비접촉식 신용카드인 '롯데 터치(Touch)카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 터치카드는 부산·울산 지역 대중교통 결제, 세븐일레븐 물품구매, 롯데 현금입출금기(ATM)를 통한 현금서비스까지 비접촉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신용카드다. 직사각형 카드 모양에서 벗어나 액세서리 형태로 핸드폰, 열쇠고리 등에 부착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