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월 900만원 버는 가정도 재난적 의료비 신청가능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900만원을 버는 가구도 정부의 재난적 의료비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기 소득에 비해 과중한 의료비로 집을 팔거나 전세금을 깰 정도의 부담이 발생한다면 중산층도 혜택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 청사.사진/보건복지부 11일 <뉴스토마토>가 파악한 보건복지부의 '재난적 의료비 신청 범위 조정' 내용을 보면 월 소득(4인 가...  정부 '복지 터미네이터' 구축…2022년 찾아가는 복지시대 열린다 정부가 복지전달체계에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2022년 선보인다. 다양한 공적자료를 분석해 필요한 시기에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시스템이 미리 알려주는 방식으로 수혜자를 찾아가는 복지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아동수당 상황실을 점검하고 있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사진/뉴시스 10일 복수의 정부부처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복... "건설산업 다잡기로 '살고 싶은 경기도' 만든다" 경기도가 민선 7기 도정 공약으로 내세운 ‘살고 싶은 경기도’ 실현을 위한 건설 관련 정책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불량한 건설업체를 강하게 압박해 하도급 관련 피해 발생 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원가 산정과 공법 적정성 등을 정밀하게 심사해 예산낭비 요인을 줄여나간다는 구상이다. 도는 공사 등 건설과 관련한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없애 수익이 발생하면 공익... (원격의료 재시동)정책 후순위로 밀렸던 '원격의료'…다시 힘 실린다 의료계 반대로 10여년간 속도를 내지 못한 원격의료 사업에 정부가 재차 힘을 싣는다. 현행법상 가능한 의사-의료인 간 원격협진의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예외적으로 도서·벽지 등에 의사-환자간 도입방안을 검토한다는 내용이다.2차 원격의료 시법사업 당시 군부대 시연 현장.사진/뉴시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7일 <뉴스토마토>에 "이달 중 원격의료 시범사업... (원격의료 재시동)미래 먹거리 '원격의료'…놓기 어려운 정부 '4전5기' 원격의료 산업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4차 산업혁명 시대 먹거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의료계 반대에 막혀 사업 자체에 손을 놓고 있던 정부가 최근 의료계 설득에 나서는 모양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7일 <뉴스토마토>와 만나 "의사·환자간 원격의료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앞으로 의료계 설득에 총력을 기울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