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입차, 1월 판매 14% 급감…벤츠 1위 자리 지켜 올해 1월 수입차 신규등록이 물량 부족 등으로 작년 같은기간 보다 13.7% 급갑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위인 BMW 보다 두배 이상 많은 차량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총 1만8198대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메르세데스 벤츠는 5796대로 2위인 BMW(2726대)보다 두배 이상 많은 차량이 팔... 국내 누적 등록 차량 ‘2300만대’ 돌파, 친환경차 꾸준히 증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처음으로 2300만대를 넘어섰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전년 대비 67만4000대 늘어난 총 2320만2555대로 집계됐다. 이는 인구 2.234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전체 자동차 등록 대수는 지난 2014년 2000만대를 넘어선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등록 대수 중 국... 수입차 돌풍 올해도 이어져…비중 20% 넘길 수도 지난해 연간 최대 판매 기록을 올린 수입차 시장이 올해도 이어지면서 신차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판매된 수입차는 26만705대로 집계됐다. 기존 연간 판매기록인 2015년 24만3900대를 넘어서면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수입차 역대 최다판매…벤츠 7만대 돌파 지난해 수입차 판매대수가 26만대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수립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7만대를 돌파했고 아우디와 폭스바겐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연간 판매대수는 전년(23만3088대) 대비 11.8% 증가한 26만705대로 집계됐다. 기존 최다판매 기록인 2015년 24만3900대를 뛰어넘었다. 지... 수입브랜드 '빅모델' 기용, 마케팅 효과 노린다 수입차 브랜드들이 유명 배우를 통한 '스타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체에 비해 부족한 인지도를 높이고 젊고 세련된 느낌을 부각하기 위한 의도다.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10월 신형 'ES 300h' 출시를 앞두고 광고모델 겸 홍보대사로 배우 현빈을 발탁했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부드러우면서도 멋진 현빈의 모습이 ES 300h의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