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자영업자·소상공인 14일 청와대 초청해 자유토론…역대 최초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자유토론 형식의 대화를 나눈다. 경제주체 중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만을 별도로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13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자영업자·소상공인과의 대화'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시장상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미용사회중앙회 등 전국단위 36개 자영업·소상공인 협·단체(61명)가 초청됐... 문 대통령 "적극행정 면책, 소극행정 문책"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규제 샌드박스'를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혁신 대표정책으로 평가하고 적극 지원키로 했다. 특히 적극적인 행정은 장려하고 소극적인 행정은 문책함으로써 실효성을 키워 나갈 방침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없이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은 불가능하다"며 "규제 샌드박스가 우리 ... "3·1절 특사 26일 국무회의 확정" 정부는 오는 26일 국무회의를 열어 3·1절 특별사면(특사) 대상자 명단을 확정한다. 이번 특사는 민생·경제 부문에 국한하지 않겠다는 방침이어서 대상과 범위가 예상보다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재 법무부에서 실무차원의 준비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면 대상과 범위, 명단이 조국 민정수석에게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 청, 5·18조사위원 권태오·이동욱 거부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3명 가운데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의 임명을 거부하고 국회에 재추천을 요구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두 사람의 경우 법에 규정된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기에 후보 재추천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차기환 변호사에 ... 청와대 "총리 교체 가능성 '제로'…2월 개각 없을 듯" 청와대는 11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교체될 수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그럴 가능성은 제로"라고 부인했다. 또 전날 보도된 '2월 개각설'의 가능성도 낮게 봤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개각문제에 대해 "대통령 결정사안이니 말씀드리는 것도 조심스럽지만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2월에는 없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일부 언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