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단독]재계 9월 북한 5곳 경제특구에 시찰단 파견 기업인들이 이르면 9월 북한 경제특구에 별도 시찰단을 파견한다. 한반도 비핵화에 따른 대북제재 해제를 가정해 남북경협의 실무적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27일 북방경제인연합회(북경연)에 따르면 재계는 9~10월 중 북한에 파견할 3개의 시찰단을 꾸리고 있다. 우선 1개 팀은 북경연 중심으로 강령국제녹색시범구를 찾는다. 나머지 1개팀은 평양주변5개경제개발... 한국 대표 소주 '참이슬', 전 세계인이 마신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주 '참이슬'에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전 세계 80여개국에 소주를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소주 수출 5000만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 하이트진로는 5384만달러의 소주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12.5% 성장한 수치다. 주류 시장이 감소세에 있는 일본 수출이 2.9%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 아·태기업 56% "북한 비핵화 후 대북사업 고려"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인들이 한반도의 비핵화 이후 북한 시장 개방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발전잠재력을 높이 평가, 향후 대북 사업을 고려하고 있다는 의견이 절반을 넘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5일 발표한 '한반도 안보·경제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김선영의 뉴스카페)개성공단, 실리콘밸리 될 수 있을까? ★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진행: 김선영 앵커출연: 이우찬 기자(뉴스토마토 중기IT부), 박민호 기자(뉴스토마토)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희망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남북 IT 스타트업 협력준비를 위한 운영포럼이 오는 3월 본격 가동됩니다. 22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에서는 이우찬 기자, 박... 미 빌보드 "BTS 이후 K팝 스타들 글로벌 도약 중" 미국 음악잡지 빌보드가 그룹 블랙핑크의 북미투어 성공을 언급하면서 'K팝'의 흐름을 집중 조명했다. 잡지는 "방탄소년단(BTS) 이후 막강한 글로벌 소셜네트워크 파워로 K팝 스타들이 도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블랙핑크는 어떻게 단 한번의 미국 공연 없이 북미 아레나 투어를 성사시켰나'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하고 오는 4월 북미 투어를 앞둔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