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틴 루터킹 목사 막내딸, 서울시 명예시민 됐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 '마틴 루터킹 Jr.' 목사 막내딸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서울시는 4일 ‘비폭력365(Nonviolence365)’ 캠페인을 활발히 펼치면서 비폭력 평화 정신 전파를 통해 국제평화 유지에 이바지 한 공로로 '버니스 알베르틴 킹(사진)' 박사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킹 박사는 지난 2월27일부터 오는 6일까지 일주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 중이다. 그가... 북미 견해차 크지만 대화재개 여건 갖춰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아무런 합의 없이 끝난 것은 사실상 '예고된 수순'이었다. 실무 단계부터 상호 견해 차가 컸지만, 양국 최고 지도자들의 톱다운 결정, 소위 '고르디우스 매듭'(복잡한 문제를 단번에 풀어내는 묘수) 방식에 지나치게 의존했다는 지적이다. 다만 이번 경험을 토대로 향후 북미 협상이 더 구체적이고 실무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미국 뉴욕타... [단독]재계 9월 북한 5곳 경제특구에 시찰단 파견 기업인들이 이르면 9월 북한 경제특구에 별도 시찰단을 파견한다. 한반도 비핵화에 따른 대북제재 해제를 가정해 남북경협의 실무적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27일 북방경제인연합회(북경연)에 따르면 재계는 9~10월 중 북한에 파견할 3개의 시찰단을 꾸리고 있다. 우선 1개 팀은 북경연 중심으로 강령국제녹색시범구를 찾는다. 나머지 1개팀은 평양주변5개경제개발... (김선영의 뉴스카페)北·美 '하노이 핵 담판'…한반도 정세 영향은? ★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진행: 김선영 앵커출연: 이성휘 기자(뉴스토마토 정치부), 박민호 기자(뉴스토마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 폴 하노이 호텔에서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30분부터 만납니다. 양 정상은 20분간 단독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27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 아·태기업 56% "북한 비핵화 후 대북사업 고려"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인들이 한반도의 비핵화 이후 북한 시장 개방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발전잠재력을 높이 평가, 향후 대북 사업을 고려하고 있다는 의견이 절반을 넘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5일 발표한 '한반도 안보·경제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