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통 주요뉴스)'5·18 망언' 김진태·김순례 제명 불투명 2월15일 오전 뉴스통 주요뉴스입니다. '5·18 망언' 김진태·김순례 제명 불투명첫번째로 노컷뉴스 보도입니다.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는 어제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이종명 의원에게 제명 처분을, 김진태, 김순례 의원에게는 징계 유예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결정을 두고 '꼼수 징계'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이종명 의원의 경우 제명을 위해서는 의원 총회에... '통진당 해산결정문 오류' 옛 당원들, 항소심도 패소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문에서 주도세력으로 잘못 기재됐다며 옛 당원들이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지만,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2부(재판장 박영호)는 15일 전 통진당 인천시당 위원장 신모씨 등 2명이 국가와 지난 2014년 당시 헌재 재판관 8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패소 판결했다. 헌재는 당... 헌재 "정상화 불가능한 학교·법인 폐쇄·해산 법조항은 합헌" 여러차례 시정기회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정상화를 하지 못한 학교나 학교법인을 폐쇄 또는 해산시킬 수 있도록 한 법규정들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정상적 학사운영이 불가능한 경우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학교 폐쇄를 명할 수 있도록 정한 옛 고등교육법 62조 1항 1·2호(폐쇄명령조항)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청구 ... (2019 신년사)헌재소장 "공권력 억압받는 국민, 고통 덜어드리겠다" 유남석 헌법재판소 소장이 "국민 어느 한 분이라도 공권력에 의한 억압이나 차별로 고통받으실 때, 헌법재판소가 그 고통을 덜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유 소장은 31일 밝힌 2019년 신년사에서 "헌법재판소는 인권을 보장하고 헌법을 수호하는 책무를 맡은 국가기관으로서 우리 헌법정신이 이 땅에 한층 더 강력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올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 조규광 초대 헌재소장 별세 조규광 초대 헌법재판소장(사진)이 24일 오전 11시 52분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1926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제3회 조선변호사시험을 거쳐 1951년 판사로 임용됐다. 1966년 서울민사지법 수석부장판사를 끝으로 법복을 벗은 고인은 1978년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1981년 서울통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재야법조 활동을 활발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