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선영의 뉴스카페)김진향 이사장 "분단이라는 상황이 북한 사회 왜곡" ★김선영의 뉴스카페, 토크합니다진행: 김선영 앵커출연: 김진향 이사장(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우리, 함께 살 수 있을까?'의 저자 김진향씨는 북한·통일을 전공하고 참여정부때 청와대에서 5년간 대북정책을 수립한 인물이자 북한에 장기체류를 하며 지낸 북한학자로 평가됩니다. 4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토크합니다>에서는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북미 견해차 크지만 대화재개 여건 갖춰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아무런 합의 없이 끝난 것은 사실상 '예고된 수순'이었다. 실무 단계부터 상호 견해 차가 컸지만, 양국 최고 지도자들의 톱다운 결정, 소위 '고르디우스 매듭'(복잡한 문제를 단번에 풀어내는 묘수) 방식에 지나치게 의존했다는 지적이다. 다만 이번 경험을 토대로 향후 북미 협상이 더 구체적이고 실무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미국 뉴욕타... [단독]재계 9월 북한 5곳 경제특구에 시찰단 파견 기업인들이 이르면 9월 북한 경제특구에 별도 시찰단을 파견한다. 한반도 비핵화에 따른 대북제재 해제를 가정해 남북경협의 실무적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27일 북방경제인연합회(북경연)에 따르면 재계는 9~10월 중 북한에 파견할 3개의 시찰단을 꾸리고 있다. 우선 1개 팀은 북경연 중심으로 강령국제녹색시범구를 찾는다. 나머지 1개팀은 평양주변5개경제개발... 아·태기업 56% "북한 비핵화 후 대북사업 고려"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인들이 한반도의 비핵화 이후 북한 시장 개방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발전잠재력을 높이 평가, 향후 대북 사업을 고려하고 있다는 의견이 절반을 넘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5일 발표한 '한반도 안보·경제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김선영의 뉴스카페)개성공단, 실리콘밸리 될 수 있을까? ★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진행: 김선영 앵커출연: 이우찬 기자(뉴스토마토 중기IT부), 박민호 기자(뉴스토마토)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희망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남북 IT 스타트업 협력준비를 위한 운영포럼이 오는 3월 본격 가동됩니다. 22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에서는 이우찬 기자,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