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경오염물질 부실측정 업체들 무더기 '덜미' 환경오염물질을 부실하게 측정한 경기도 내 업체들이 도 특별 지도점검에서 대거 덜미를 잡혔다. 도는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8일까지 도내 112개 환경오염물질 측정 대행업체에 대한 점검을 통해 관련 법규 위반 사례 22건(19.6%)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위반 사례는 △측정 대행업자 준수 사항 및 공정시험기준 미준수(14건) △변경등록 미이행(4건) △기술인력 전문교육 미이... 경기도 '온코빅스' 지원 통해 신규 항암물질 개발 경기도가 폐암치료제 개발과정에서 기술적 어려움을 겪던 도내 중소바이오벤처기업을 지원해 신규 항암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도 산하 경기바이오센터와 (주)온코빅스는 최근 폐암치료제 내성 극복 신규물질인 GBSA-43 개발에 성공, 지난달 27일 특허를 출원했다. 도는 이날 경기바이오센터가 갖고 있는 ‘GBSA-43’의 특허 권한을 (주)온코빅스에 이전하는 기... 경기도, 부동산·건설업 부당거래 집중 조사 경기도가 부동산·건설업 분야 부당거래를 집중 조사한다. 도는 전체 부동산 거래 거짓 신고 의심자에 대한 자료를 들여다보는 한편, 건설산업 공정질서를 흐리는 페이퍼컴퍼니 등 부실·불법 건설업체 퇴출을 위한 단속도 병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오는 6월28일까지 도 전역에서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 신고 의심자에 대한 도·시·군 합동 특별 조사를 벌인다. 조사대상은 해...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창업·사업화에 예산 투입 경기도가 반려동물산업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도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반려동물산업 분야 창업자 및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올해 ‘반려동물산업 창업 지원사업’과 ‘반려동물용품 사업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프리미엄 사료 △헬스케어 △미용·패션 △가구 △IT 등 반려동물 산업 관련 아이템이다. 펫샵이나 단순 도·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