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핵화-신뢰구축 함께 다루는 포괄협의 추진" 외교부는 13일 "남북미 정상이 합의한 완전한 비핵화·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 프로세스 가속화를 위해 평화체제·신뢰구축 조치를 함께 다루는 포괄적인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발표한 2019년도 업무추진 계획에서 "한미 공조를 중심축으로 유지하고 향후 비핵화 과정에서 우리의 능동적 참여를 지속 확대하겠다"며 "북미 후속협상과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외교부 "추락 에티오피아 여객기에 한국인 없어" 지난 10일(현지시간) 추락한 에티오피아발 케냐행 여객기에 탑승한 우리 국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11일 "주 에티오피아 대사관 보고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항공사 및 현지 한인단체 등을 통해 파악한 결과 현재까지 사고 항공기에 탑승한 우리 국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고 여객기는 10일 오전 8시44분쯤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공항을 이륙해 케냐 ... 베트남에서 한국인 관광객 버스 추락…7명 골절·타박상 베트남 판 티엣시에서 한국인 7명이 탑승한 버스가 도로변 경사면으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현지시각 9일 오후 1시13분쯤 판 티엣 무이네 지역에서 우리 국민 관광객 7명이 탑승한 버스가 도로변 경사면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골절상을, 2명이 열상(찢어져서 생긴 상처)을 입었으며 1명은 어깨가 탈구됐다.... "내 나이 92살…죽기 전에 위안부 진실 밝혀 주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12·28 한·일 위안부 합의’ 세부내용 공개 청구 항소심 마지막 변론기일에서 재판부를 향해 “죽기 전에 꼭 진실을 밝혀달라”고 호소했다. 할머니들을 대신해 외교부를 상대로 정보공개 청구 및 소송을 진행 중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송기호 변호사는 7일 재판부에 길 할머니의 자필 호소문을 제출하고, 그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