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도내 유망 중기 대상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경기도가 해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도는 올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도내 76개사를 대상으로 ‘2019년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사업’을 추진, 내달 3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촉진 및 해외시장 개척을 도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중소기업... 경기 "중기육성자금 융자, 민간부문 경제 활성화에 집중" 경기도가 민간부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침’을 개정한다.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 등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상벌 조항을 정비한 것이 골자다. 도는 이런 내용의 ‘2019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침 일부 개정안’을 마련, 내달부터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침은 ‘경기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에 의거, 도... 경기, 불법 노천소각 215건 적발 경기도가 겨울철 초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불법 노천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실시한 특별단속에서 215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1월2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진행한 ‘폐기물 불법 노천소각 특별단속’에서 가정생활쓰레기 불법소각 166건과 사업장 폐기물 불법소각 49건 등이 덜미를 잡혔다고 24일 밝혔다. 도... 경기행복주택, 수원·안성 내 1090호 추가 확보 경기도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원·안성 내 1090호 규모 경기행복주택 추가 물량’을 배정받았다. 도 관계자는 “지난 21일 국토부로부터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행복주택 후보지 선정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지난 1월 국토부에 수원광교2 ‘790호’와 안성청사복합 ‘300호’ 등에 대한 경기행복주택 후보지 제안서를 제출했다. 오는 2022년까지 경기행복... "'워킹맘' 살기 좋은 경기"…경기도형 여성·가족정책 '활발' 경기도가 사회 활동을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 살기 좋은 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다. 23일 도에 따르면, 여성 일자리 사업은 ‘경력단절 예방 및 취업지원 강화’와 ‘고충상담·해결 및 가사 부담 저감 등 일·생활 균형 지원’, ‘취업 취약계층 지원 및 경쟁력 향상’ 등으로 압축된다. 도는 구직활동 중인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양질의 시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