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황 없는 금배지…10명 중 8명 재산 증식 지난해 국회의원 평균 재산은 약 24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평균 1억5000만원 가량 증가한 규모다. 가장 재산이 많은 이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으로, 2763억6306만원에 달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8년도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기준으로 신고총액이 500억원 이상인 3인... '헌재 최고 부자'는 김헌정 처장…총재산 '44억 7603만원' 헌법재판소 최고 부자는 40억대 재산을 보유한 김헌정 사무처장으로 조사됐다. 헌법재판소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송두환)가 28일 헌재 내 재산 공개 대상자들의 재산상황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 처장의 재산은 44억 7603만 6000원으로 공개 대상자 11명 중 가장 많았다. 공개대상자 11명의 평균 재산총액은 21억9826만원, 헌법재판관 평균 재산총액은 22억7343만원으... 윤석열 지검장 재산 '65억'…법무·검찰 중 가장 많아 법무부·검찰 소속 재산공개 대상 고위 공직자 49명(법무부 12명, 검찰 37명) 중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시환)가 28일 공개한 '2019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윤 지검장은 2018년 12월31일 기준으로 재산총액이 65억9076만원으로 신고됐다. 윤 지검장 다음으로는 노승권 사법연수... 고려대·동국대, '산학협력' 1차 탈락…61개 대학 통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에서 61개 대학이 1차 평가를 통과하고, 고려대·동국대 등 14개 대학이 떨어졌다.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은 LINC+ 육성 사업에서 기존 75개 대학 중 80%인 61개 대학이 사업 2단계에 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시작된 LINC+ 육성 사업은 '2+3년' 형태로, 2년 동안 사업을 진행한 대학이 단계 평가를 통해 오는 2021년까... 초·중·고 학생 25%는 '과체중·비만' 학생 4명 중 1명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7일 '2018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 항목 중 신체발달 상황 조사와 건강조사는 초·중·고생 약 10만8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 학생의 비만율과 과체중 비율을 합친 '비만군율'은 25%로 집계됐다. 비만율과 과체중 비율은 각가 14.4%와 10.6%였다. 지난 2014년 21.2%였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