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금호타이어 ◇ 신규선임△부사장 신용식 △상무 손상훈 금호타이어, 전국 12개 대학과 산학협력 MOU 금호타이어는 지난 21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에서 자동차학과를 보유한 12개 대학과 타이어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맞춤형 인력 취업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두원공과, 동서울, 대구공업, 동의과학, 서영, 서일, 수원과학, 인하공업전문, 우송정보, 용인송담, 조선이공, 경남정보 등 총 12개 대... 금호타이어, '클린 계약제' 시행…"투명성 높인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금호타이어 서울사무소에서 계약업무담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입찰·계약체결·계약이행 등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시행하는 '클린 계약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전대진 금호타이어 대표, 박성균 금호타이어 감사실장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 공장, 연구소, 해외법인은 공장장 및 법인장이 ... 전대진 사장의 '소통 리더십' 대주주·노조 마음 잡는다 대표이사 공석이 2개월째에 달하며 경영공백 우려가 제기됐던 금호타이어의 새 수장에 ‘기술·생산·중국 전문가’인 전대진 직무대행 부사장이 승진·선임됐다. 전 대표가 선임된 데에는 ‘소통’이 가장 배경이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주주인 중국 대주주인 더블스타와의 소통을 통해 회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쪽으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사업장·연구... 금호타이어, 신임 대표에 전대진 부사장 선임 금호타이어는 14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해 전대진 부사장(대표 직무대행·사진)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12월6일 김종호 전 대표의 사퇴 이후 전 부사장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다. 이후 이대현 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대표 후보로 거론됐지만 노조 반발 등으로 고사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순조로운 경영정상화 활동을 위해 이번 대표 선임을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