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양유업, 올해 매출 1조1천억 목표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한 남양유업(003920)이 올해 10%대의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남양유업 측은 "올해 1조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며 "특히 두유와 치즈, 발효유 제품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즈 부문의 경우 '유기농 아기치즈'와 '무색소 치즈' 제품을 중심으로 지난해 보다 50% 이상 신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두유 제... 풀무원건강생활, '옛맛찰떡' 해외시장 진출 풀무원건강생활의 '옛맛찰떡'이 해외 수출길에 나선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옛맛찰떡'이 뉴욕과 시카고, LA, 조지아, 텍사스 등 미국 주요 대도시와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의 200여개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떡 수출은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 소규모로 진행된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민간 기업의 단독 제품이 대규모로 해외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2월 무역수지 23.3억달러 흑자 반전(상보) 지난 1월 적자를 기록했던 무역수지가 한달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332억7000만달러로 1년전에 비해 31% 증가했고, 수입은 309억4000만 달러로 1년전에 비해 36.9% 증가했다. 2월 무역수지는 23억 3000만달러로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1월 4억6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데 반해 선박 수출이 확대되고 원유 ... 이달 20일까지 무역적자 19.9억弗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도 수출입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20억달러의 무역적자가 지속됐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은 211억달러, 수입은 230억9000억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0.7% 증가했지만 원유수입이 급증하며 수입은 34.8% 늘어나 무역수지는 19억890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경기회복에 반도체(101.1... 무역수지 1년만에 적자 글로벌 금융위기속에서도 성장회복을 이끌던 무역수지가 1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며 4억60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12일 관세청이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동향 확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310억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211억3300만달러)보다 46.7% 증가했다. 수출은 지난 1990년대 이후 최고의 증가세를 보였고 중국으로의 수출도 최근 10년내 최대의 증가율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