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번역 앱 '파파고', MAU 1000만 돌파 네이버는 인공지능(AI)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가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1000만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7년 7월 정식 서비스 이후 약 1년10개월 만의 성과다. 파파고 누적 다운로드도 2000만건을 넘어서 지난해 8월부터 모바일 통번역 앱 분야 국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네이버는 파파고 출시 이후 인공신경망(NMT) 번역 방식을 지원하는 언어를 꾸준히 확... (현장+)현대판 장경각,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입지부터 시스템까지 완비 "네이버 이용자가 만든 데이터를 후대에 남겨야겠다는 사명을 담은 장소입니다. 고려시대 팔만대장경을 보관한 합천 해인사 '장경각' 정신을 계승해 내·외부 인테리어에도 그 정신을 담았습니다." 강원도 춘천시 동면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춘천시 관광 장소로 유명한 소양강 처녀상이 한눈에 들어오는 구봉산 인근에 있는 이곳은 1초에 7400여개 발생하는 네이버 검색을 비롯한 네... 네이버 "구글·아마존과 클라우드 경쟁…국내 시장 내주지 않겠다"(종합) 네이버가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와의 국내 서비스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클라우드 상품 라인업을 글로벌 사업자 수준으로 구축한 만큼 국내 고객사와의 즉각 대응·소통 등을 강점으로 앞세웠다. 박원기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대표가 18일 강원도 춘천시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에서 열린 '네이버 테크포럼'에서 클라우드 사업 방향을 설명하고 ... 네이버 클라우드, 금융·공공 공략 선언…스타트업 지원·육성도 네이버가 국내 금융·공공 부문 클라우드 공략을 강화한다. 네이버는 18일 강원도 춘천시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에서 테크포럼을 열어 네이버 클라우드 사업 방향을 공개했다. 회사는 SK텔레콤·펍지 등과 협업으로 상품·기술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민간 시장 점유율을 지속해서 높여가고 특히 올해는 공공·금융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네이버의 클라우드 사업... “제로페이 궁금증, 네이버에 물어보세요” 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로페이 대한 궁금증을 네이버 챗복과 클로바 스마트스피커에 물어보면 실시간 답변으로 해결할 수 있다. 서울시는 네이버와 협업해 17일부터 ‘제로페이 Q&A 서비스’를 시작한다. 제로페이 홈페이지와 콜센터에 이어 시민들의 제로페이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챗봇은 다양한 상황에 따른 고객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응답기능을 제공하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