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문광위 의원 "게임규제 완화 필요성 공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게임 규제 완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세계보건기구(WHO) '게임장애' 등록 등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 속에서도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국회·유관 단체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글로벌게임센터 우수게임 체험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동현 기자 ... "기준 모호 '게임장애', 도입 후폭풍 우려" 모호한 기준의 '게임장애'를 인정하면 의학·교육·학문 등 광범위한 삶의 영역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주장이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다음달 국제질병분류 11차 개정안(ICD-11)에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을 시사해 이에 대한 학계의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크리스토퍼 퍼거슨 미국 스테트슨대 심리학과 교수는 6일 서울시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게임문... 한콘진, '게임문화포럼' 개최…게임 과몰입 논란 다뤄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제4회 게임문화포럼'을 다음달 6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게임 관련 학계·업계·일반인 등 150여명이 참석해 '진실게임–게임,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열린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는 5월 국제질병분류 11차 개정안(ICD-11)에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을 시사한 가운데, 게임 과몰입을 둘러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미국 ... 게임협회, '게임=사회악' 꼬리표 떼기 고군분투 한국게임산업협회가 '게임사회악'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 추진 움직임에도 세계 게임협회들과 함께 대응할 예정이다. 10일 게임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게임협회는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씻기 위한 건강한 게임 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8일 게임협회는 게임물관리위원회와 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게임 ... 게임 '질병 등재' 결정, 1년 뒤로 미뤄졌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장애 질병 등재 결정이 1년 뒤로 유예됐다. 게임업계와 전문가는 등재 여부가 확정된 것이 아닌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WHO는 다음달 21~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WHO 2018 총회 안건에 국제질병분류기호 11차 개정판(ICD-11)을 포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ICD란 WHO가 발간하는 인간의 모든 질병과 사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