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택시 기본요금, 중형 3800원·모범 6500원 확정 경기도 택시의 기본요금(2km)이 기존 3000원에서 3800원으로 800원 오른다. 도는 오는 4일 오전 4시부터 중형택시 기준으로 인상된 요금이 적용된다고 1일 밝혔다. 거리·시간에 따른 추가 요금은 △표준형(수원·성남 등 15개 시·군) △가형(용인·화성 등 8개 시·군) △나형(이천·안성 등 7개 시·군) 등 도내 도시화 정도에 따라 시·군별로 구분해 차이를 뒀다. 표준형은 13... "청년기본소득, 청년 정치 참여 늘리고 혁신 활성화 기대"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에 참석한 석학들은 ‘청년기본소득’과 관련해 청년들이 보다 진취적인 일에 도전하게 하는 등 혁신을 활성화하고,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요세프 마리아 콜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문제센터 선임연구위원과 사라트 다발라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BIEN) 부의장 등이 토... 경기도, 대기측정대행업소 숙련도 집중 점검 경기도가 ‘대기측정대행업소 숙련도 시험평가’를 실시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보건연)은 내달 2일부터 6월3일까지 도내 대기측정대행업소의 측정 준비과정에서부터 결과 산출까지 전 과정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환경오염물질 시험검사 기관인 대기측정대행업체의 검사능력을 향상시켜 대기측정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 경기도, 2022년까지 게임산업 육성에 533억 투입 경기도가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533억여원을 투입한다. 오후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청에서 30일 브리핑을 하고, 관련 내용을 담은 ‘경기도 게임산업 육성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도의 계획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중소 게임기업 집중 육성 △이(e)스포츠 전용경기장 조성 △플레이엑스포(PlayX4)와 같은 마이스(MICE) ... 이재명 "기본소득, 경기 침체 막기에 가장 효과적" 이재명 경기지사는 “기본소득의 도입이나 보편적 복지의 확대가 근본적으로는 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경기 침체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9일 열린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개막식에서 “기업과 시장의 노력만으로 되지 않으니까 정부 영역에서 가능하도록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