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IT서비스, 스마트팩토리 쌍끌이 이동통신사와 IT서비스 기업들이 협업하며 스마트팩토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제조 장비들이 무선 통신망으로 연결돼 제품 생산부터 품질 점검까지 전 과정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으로 이뤄지는 공장을 말한다. 공장 곳곳의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카메라, 로봇들이 만들어내는 데이터는 통신망을 통해 클라우드로 수집된다. 분석 플랫폼이 데이터를 분석해 ... "1020 모여라"…KT, 11일 신촌서 5G 스트리트 페스티벌 KT는 6일 오는 11~12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KT 5G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KT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거리 문화 축제로 지난해 10월, 12월에 이어 3회째다. 5G 체험존과 공연, 플리마켓, 꽃시장, 포토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KT 모델들이 신촌 연세로에서 ‘KT 5G 스트리트 페스... 1분기 웃은 KT·LGU+…1위 사업자 SKT는 주춤 무선 사업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냈던 KT와 LG유플러스가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성장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5%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비중이 상당 수준에 도달했고, 인터넷(IP)TV 등 미디어 부문의 성장이 무선 부진을 상쇄한 영향이다. 다만 1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낸 KT·LG유플러스와 달리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은 수익성 둔화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가... KT "5G·재난망 관리에 올해 3.3조 투자"(종합) KT가 올해 5세대(5G) 통신 기지국과 재난망 등 설비투자에 3조3000억원을 투자한다. 당장 수익성이 둔화될 수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를 진행해 5G 및 자사 네트워크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3일 진행된 1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5G 상용화로 기지국 투자가 집중되고, 통신국사 등급조정 등 재난망 설비투자 확대로 ... SKT·KT, 갤럭시S10 5G 출고가 9만9000원 인하 SK텔레콤과 KT가 5세대(5G) 통신 스마트폰의 출고가를 9만9000원 인하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512GB 모델의 출고가를 기존 155만6500원에서 145만7500원으로 내렸다. 다만 갤럭시S10 256GB 모델의 출고가는 139만7000원으로 변동이 없다. 이에따라 256GB와 512GB는 저장용량이 2배 차이나지만 출고가는 기존 1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