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발제한구역내 생활체육시설·도서관 면적 두 배 확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들어서는 배드민턴장, 도서관 같은 소규모 동네 생활체육시설의 면적이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번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그린벨트 내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인 실내 생활... 버스파업 D-1…정부 17개 지자체 소집 중재 요청 주 52시간제 도입에 따른 임금 조정문제로 내일 사상 초유의 전국적인 버스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정부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부단체장을 소집해 버스요금 현실화 등 노력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서울 중구 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노선버스 임단협 교섭 관련 긴급 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김정렬 2차관은 이날 오후 17개 시... (피플)"탈출구 없는 '한국형 니트' 맞춤형 대책 시급하다" 최근 청년 빈곤 문제가 사회 문제로 부각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고학력자의 급격한 증가로 일자리 미스매치와 정부 정책의 한계, 민간 기업의 혁신 부족 등이 겹쳐 일자리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으로 공무원과 공기업을 꼽는 배경은 이러한 현실이 반영된 것이다.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이른바 취업을 포기한 '청년 니트(NEET)'가 증가하... 포스코건설 작년 산재 사망사고 10명 최다 포스코건설이 작년 한 해 산업재해 확정기준 사망자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주청 중에서는 한국전력이 12명으로 가장 높았다. 국토교통부가 13일 발표한 2018년도 산업재해 확정기준 사망사고 통계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 중에서는 포스코건설이 10명으로 가장 가장 많았고, 이어 현대건설이 7명, GS건설과 반도건설이 각각 4명, 대우·롯데·태영·한신공영·두산·대... 50억 이하 소규모 건설공사 특별 현장 점검 실시한다 정부가 다음달 말까지 도로와 아파트, 건축물 등 50억 이하의 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특별 점검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국토교통부는 12일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대책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이달 13일부터 6월28일까지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소규모 건설공사 특별 현장점검을 집중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