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상·해안국립공원서 신종 6종 미기록 7종 이끼벌레 발견 우리나라의 해상·해안국립공원에서 신종 6종과 미기록종 7종 등 총 13종의 태형(이끼)동물이 발견됐다.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방문해 여름철 성수기 대비 도서지역 현장관리 및 선박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국립공원공단은 23일 국립공원 해양생태축 기본조사에서 태형동물 신종 6종, 미기록종 7종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진/...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사고, 합동조사 실시한다 정부가 한화토탈 대산공장 유증기 유출 사고와 관련해 오는 23일 합동조사를 실시한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화학섬유연맹 등 시민단체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화토탈 화학사고 재발위험 무시한 공장, 재가동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환경부 소속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발생한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를 화... 반달가슴곰 인공수정 2번째 성공…64마리 서식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이 인공수정으로 태어났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반달가슴곰 인공수정에 성공한 것에 이은 두 번째다. 올해 4월 지리산에서 어미개체 KF-58가 바위굴 속 야생 출산 새끼 모습. 사진/환경부 19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 2월 인공수정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반달가슴곰 새끼 2마리를 출산한데 이어 올해 1월에도 인공수정으로 새끼 ... '하수처리시설 지능화' 착수…에너지절감 5% 증가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고 유지보수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지능화 체계(시스템) 구축사업'이 실시된다. 이번 구축사업으로 에너지 절감률이 기존 5%에서 2년 후에 10%로 증가할 전망이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20일부터 '공공하수처리시설 지능화 체계(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공하수처리시설 지능화 사... 환경안전관리 위반 광주·인천 어린이활동공간 18곳 명단 공개 중금속 기준 초과 등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위반한 광주·인천 등 전국 18개 어린이 활동공간의 명단이 공개됐다. 어린이 날을 나흘 앞둔 지난 1일 부산 동구 수정초등학교에서 열린 '다울림 가족 한마당'에 참여한 학생들이 이어달리기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5일 환경부는 지난해 어린이활동공간 8457곳을 점검한 결과 1315곳(15.5%)이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위반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