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북한 목선 사건, 경계·보고에 문제 없었는지 철저 점검"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목선이 우리 군과 경찰의 경계망을 뚫고 동해 삼척항에 입항한 것과 관련해 "북쪽에서 우리쪽까지 오는 과정에 제대로 포착하거나 경계하지 못한 부분, 또 이쪽으로 도착하고 난 이후에 그에 대해 제대로 보고하고 국민께 제대로 알리지 못한 부분 등 두 가지 대응에 대해 문제점이 없는지 철저하게 점검해주길 바란다"고 20일 지시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 "체납자 은닉재산 끝까지 추적" 문 대통령, '모든수단 동원'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고액탈세', '사학비리', '요양기관 비리' 등을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주고 공동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관계기관의 엄정한 대응을 지시했다. 특히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선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천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4차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했다. 반부패정책... 문 대통령 "고액탈세·사학비리·요양기관 비리는 범죄행위…엄정대응"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고액탈세', '사학비리', '요양기관 비리' 등을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주고 공동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범죄행위'"라면서 관계기관의 엄정한 대응 및 근본적 대책마련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4차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했다. 반부패정책협의회는 국가 차원의 부패방지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 청, 곽상도 '대통령 가족 의혹' 제기에 "도 넘는 악의적 행태 당장 중단하라" 청와대는 18일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의 '문재인 대통령 사위 특혜취업' 의혹제기 등에 대해 "비상식적이고 도를 넘는 악의적 행태를 당장 중단하라"고 강력 요구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대통령 사위의 취업에 있어서,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 등 그 어떠한 특혜나 불법도 없었음을 밝힌다"며 "또한 대통령 손자는 정당한 절차를 거쳐 학교를 다니고 있음... 문 대통령, 새 검찰총장 후보에 윤석열 지명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59·사법연수원 23기)을 지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고 대변인은 “윤 후보자는 검사 재직 시절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권력의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강직함을 보여줬다”면서 “검찰 내부는 물론 국민의 두터운 신망을 받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