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 3사, 태풍 다나스 대비 비상 대응체계 돌입 이동통신사들이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9일부터 재난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SK텔레콤은 6300여곳 현장의 시설물 안전 점검과 긴급복구 물자에 대한 대비를 마쳤다. 또 재난 관리시스템을 운영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파악과 현장 조치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KT는 19일부터 연인원 1327... KT, 블록체인 사업확대 '잰걸음' KT가 블록체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 지난 3월 블록체인 기업들의 서비스 개발을 돕는 기가체인 BaaS(Blockchain as a Service)를 출시한 이후 유통부터 결제, 스마트병원서비스 등에 적용하며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KT는 18일 농심데이타시스템(NDS)과 블록체인 기반의 식품안전이력관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축산물 등 식품 유통분야로 블록... 5G 클러스터 만드는 SKT, LTE 고객도 잡는다 SK텔레콤이 전국 각지에 5G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특구별 특성에 맞춰 특화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5세대(5G) 통신 도입 후 롱텀에볼루션(LTE) 대비 인당 데이터 사용량은 4배,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사용량은 84배 증가하며 모바일 라이프가 변화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5G 특구를 마련, 5G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LT... 과기정통부, ITU에 '한국 5G 기술' 국제 표준으로 제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동통신 표준화 회의에서 한국의 5세대(5G) 상용화 기술을 5G 국제 표준안으로 제안했다고 밝혔다. ITU는 국제주파수 분배 및 기술표준화를 위한 국제연합(UN) 산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구다. 과기정통부가 제안한 기술은 국제적으로 단일화된 3GPP 승인 기술(Release 15)을 기반으로 지난 4월 세계 최초 5G 상용... 건물내 구축 본격화…5G 공간 늘어난다 5세대(5G) 통신 기지국 구축에 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이동통신 3사는 5G 실내 수신환경 개선을 위한 인빌딩 구축에 본격 돌입했다. 5G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확대될 전망이다. 1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하반기 5G 인빌딩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 장비 구축을 시작했다. SK텔레콤은 테크노마트, 그랜드 워커힐, 종로센트로폴리스, 올림픽체조경기장, 그랑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