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인 과반 "성공에 좋은 학벌 필요" 학벌이 성공에 필요하다는 사람이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10~13일 성인남녀 2751명에게 ‘성공을 위해 좋은 학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설문해 22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절반 이상인 55.8%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좋은 학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학벌이 좋으면 인정받기 쉬워서’(53.8%, 복수응답)를 첫 ... (캠퍼스타운의 샛별)⑧"과일 도시락으로 1인 가구 건강 지킬 것" 지역은 네트워크를 갖고 있으나 활력이 예전같지 않고, 대학은 좋은 교육 인프라를 갖고 있지만 학교 담장 밖을 넘기 힘들다. 그 사이에 낀 청년들은 열정을 가져 창업을 하고자 해도 어떻게 하는지도, 도움을 줄 곳도 마땅치 않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여기서 출발한다. 대학과 지역이 융합해 청년들을 키우고 나아가 청년들의 힘과 문화로 지역과 대학을 키우는 선순환구조를 만든... 취준생 40% "합격 후 입사포기한 적 있다" 취업준비생 10명 중 4명은 직장을 구하고도 입사하지 않기로 결정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최종합격을 해본 구직자 1338명에게 ‘합격 후 입사 포기 경험’을 설문해 1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40%가 입사를 포기한 경험이 있으며, 입사 포기 횟수는 평균 2.1회로 집계됐다. 이들이 입사를 포기한 기업은 중소기업(79.3%, 복수응답)이 압도적으로 ... 취준생 77.9% "눈높이 낮춰도…불합격 또는 이탈" 취업준비생들이 눈높이를 낮춰 지원해도 취업 못하거나, 다시 취업 시장에 뛰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2~8일 구직자 2830명에게 ‘눈높이 낮춰 입사지원 한 경험’을 설문해 10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77.9%가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들은 기업에 진입하지도 못하거나 나중에 이탈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60.1%가 눈높이를 낮추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