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국내 임상 IND 승인 알테오젠는 개발 중인 황반변성 치료용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가 국내 임상시험 1상 진행을 위한 임상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임상은 신생혈관성(습성) 연령 관련된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ALT-L9를 투여해 안전성, 유효성 및 약동학적 평가를 위한 시험이다.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활성 대조 등으로 설계됐다. 대조약으로... 국산 바이오, 연내 성과 잰걸음…"미중분쟁 풍파 뚫는다" 미중 무역분쟁 여파에 국내증시 타격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 기업들은 연내 주요 성과 달성이 전망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반적 하락장 속 차별화된 가치를 입증해 증시를 주도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을 비롯한 파미셀, 알테오젠 등은 주요 해외 시장 품목허가 또는 국내 조건부허가, 해외 파트너사 선정 등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올릭스 비대흉터치료제,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올릭스는 개발 중인 비대흉터치료제(물질명: OLX10010)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릭스의 비대흉터치료제 과제는 영국에서 진행 중인 비대흉터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1상 완료 및 임상 2상 IND 승인을 목표로 2020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총 과제 규모는 약 32억원으로 50%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 부담한다. 해당 치료... 코스닥 신규 상장사 사상 최대 전망…K-바이오 생존전략은 올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기업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유망 바이오기업들의 경우 꼼꼼한 사전준비를 바탕으로 '기술특례 상장제도' 활용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 13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서울 마포구 한국임상시험사업본부 대강당에서 '글로벌 사업개발 포럼'을 열고 기술특례상장을 중심으로 국내 ... 알테오젠, 이승주 개발 부사장 영입…LG화학 출신 CMC 전문가 알테오젠은 7일 적극적 글로벌 임상을 위해 LG화학의 바이오시밀러 및 화학·제조·품질관리(CMC) 전문가 이승준 부사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승주 부사장은 지난 27여년간 LG화학에서 단백질 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연구를 주도했으며, LG생명과학연구소 항암면역연구센터에서 기반기술 팀장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항체치료제 기반기술 개발을 총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