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시, 디자인으로 범죄 예방 효과 높인다 인천시가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을 확대하고 인천시 전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도시디자인 종합계획을 마련한다. 29일 행정안전부에서 공개한 2018년 지역안전지수에 따르면 인천광역시의 범죄지수는 2~3등급으로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시민들의 체감안전도는 2015년 상반기 전국 4위를 기록한 이후로 해마다 하위권에 머물렀... 명대철제도종·양주성 금속비, 인천시 유형문화재 지정 도교 종 명대철제도종과 양주성 선생의 공덕을 기린 양주성 금속비가 인천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인천시는 명대철제도종을 시 유형문화재 제77호로, 양주성금속비를 시 문화재자료 제29호로 29일 지정·고시했다. 명대철제도종은 1638년 하남성 상구현에 있는 태산행궁에 걸었던 것을 일제가 공출해 부평 조병창에 보관해왔다. 1946년엔 시립박물관으로 옮겨와 현재 원... 인천시 관광 예산, 전체 1%도 안 돼...전문가들 “예산 확충 필요” 인천시 관광 분야 예산이 턱 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관련 예산을 늘려 도시 브랜드 자체를 상품으로 구축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28일 인천시 재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관광 분야 관련 예산은 234억원이다. 이는 인천시 올해 총 예산 7조1774억원 중 약 0.3%에 해당하는 수치다. 문화체육관광 분야로 범위를 넓혀도 관광 예산은 ... 인천시정 부조리, 시민이 직접 잡는다 인천시정에 참여하는 시민 활동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인천시는 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 전문성을 갖추고 실무경험이 많은 제9기 시민감사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감사관은 시민생활의 불편·불만사항과 공무원 관련 비위,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 등을 제보하고, 시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인천시가 주관하는 군·구 및 공사·공단... “자체 매립지 앞서 매립 폐기물 최소화부터 실현해야” 수도권 매립지 3-1 공구가 오는 2025년 매립 종료 후 폐쇄를 앞둔 가운데 인천시는 이를 대체할 자체 매립지 추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체 매립지 설립에 앞서 매립 폐기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궁극적으로는 폐기물 제로화를 통해 자원순환도시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25일 인천연구원에 따르면 인천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