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TX-B 예타 통과했지만…쌓여만 가는 인천시 현안들 인천시의 숙원 사업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이하 GTX-B) 사업이 가까스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지만 아직 해결하지 못한 지역 현안들은 산적해 있는 상황이다. 수도권 쓰레기를 처리할 대체 매립지 조성 논의가 여전히 지지부진한 가운데 제3연륙교 건설도 10년 넘게 착공이 지연 중이다. 인천시는 GTX-B 노선 착공 뿐 아니라 수도권 매립지 문제, 제3연륙교 건설 지연을 해결... 인천 지역 11개 학교에 무상 우유 급식 확대 실시 인천시는 올해 2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인천 5개교)과 중·고등학교 전체 학생(강화군 6개교)을 대상으로 무상우유급식을 확대해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23일 교육청과 협의 하에 시범사업에 선정된 11개 학교 총 1690명에게 우유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세부 시행지침은 인천시에서 수립해 각 교육청으로 통보할 예정이며, 추가 소요 예산은 2019년 학... 인천시, 외국인·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마련 박차 인천시가 점차 다문화 사회로 변하고 있는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외국인·다문화 가족 정책기반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인천시는 22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2019년 제2차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외국인·다문화가족 사업 관련 유관기관과 각계 전문가, 결혼 이민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2020년 인천시 외국... 박남춘 인천시장 “GTX-B 예타 통과, 인천 균형발전·경제혁신 이룰 것” “서울까지는 20분대, 경기도까지는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는 인천의 균형발전과 경제혁신을 견인할 철도가 될 것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21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GTX-B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 시장은 “인천의 새로운 교통 혁명을 이끌 GTX-B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 인천시, 추석 맞아 축산물 안전 공급에 총력 인천시가 명절 최대 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육류 소비량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축산물 이력제를 특별 단속하는 등 축산물 안전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시는 8월29일부터 9월11일까지 축산물이력제 이행 주체인 도축업,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식육판매업 영업자, 수입쇠고기·돼지고기 취급업자 등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