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볕드는 화장품 로드숍…자구 노력 성과 1세대 화장품 로드숍들의 활로를 찾기 위한 노력이 성과로 가시화되고 있다. 판매 부진을 겪는 오프라인 매장을 철수하고, 홈쇼핑 등으로 유통망을 확장해 수익성이 개선되면서다. 하반기에는 절감된 비용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에 투자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명동에 위치한 뷰티 로드숍 매장 모습. 사진/뉴시스 19일 업계에 따르면 업황 부진을 지속해왔던 화장품 로드숍의 수... 신세계백화점, 1인가구·반려동물 등 트렌디한 추석선물 선봬 신세계백화점이 1인가구 및 반려동물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이 선보이는 '간편 미역국' 명절선물 세트.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25일까지 전 점포에서 추석 명절 선물 예약판매에 돌입하고 26일부터는 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전했다. 신세계는 이번 추석 명절 선물 구성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우선 1~2인 가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스케일업…디올 등 상시 팝업존 운영 갤러리아백화점은 최정상 명품 브랜드의 상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리뉴얼 수준의 매장 개편에 돌입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 외관 이미지.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FW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매장 개편을 진행한다고 8일 전했다. 우선 최정상급 명품브랜드들의 '상시 팝업존'을 명품관 이스트 1층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최근 명품 브랜드들은 2주 정도... 예년 같은 폭염 없어…가을옷이 벌써 팔려 30일 동안 폭염이 지속한 지난해 여름과 비교해 다소 낮은 기온의 영향으로 올해 한여름인 7월에 반팔 니트, 니트 원피스·스커트 등 가을, 겨울 신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올해 6월 전국 평균 기온은 21.3도로 지난해 22.2도보다 0.9도가량 낮았고, 7월 현재까지 평균기온도 지난해보다 0.6도 낮은 25.1도를 기록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자사가 만... 현대백화점, 1020세대 위한 편집숍 '피어' 오픈…"업계 최대 규모" 현대백화점이 최대 규모 자체 편집숍 '피어(Peer)'를 연다. 한 층 전체를 ‘플래그십스토어’ 형태의 편집숍으로 만들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 자체 편집숍 피어 매장 투시도.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5일 신촌점 유플렉스 지하 2층에 자체 편집숍인 피어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피어’는 또래를 뜻하는 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