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최저임금 구분적용 실태조사 추진해야”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최저임금위원회에 올해 하반기 중 최저임금 구분적용에 대한 연구 및 실태조사를 추진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이번 건의는 최저임금 구분적용이 법정 심의사항임에도 매년 마땅한 통계나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논의에 진전이 없다며 발전적인 심의를 위해 정부의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앞서 지난 8월 사용자위원은 최저임금위원... 중소기업계 "일본 화이트리스트 시행 조속히 철회해야" 일본 정부가 한국을 전략물자 수출심사 간소화 대상국인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는 개정된 수출무역관리령을 28일 시행한 가운데, 중소기업계가 이를 조기에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일본의 조치가 장기화 될 경우 글로벌 밸류체인을 신뢰하고 유지해온 기업들에게는 불확실성을 가중시킬 것"이라며 "특히 별도의 자구책을 마련하지 ... 열흘 새 네 번…중기 향하는 정치권 정치권의 친 중소기업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등 여야 지도부에 이어 17일에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찾았다. 지난달 말 청와대에 입성한 김상조 정책실장도 5대 경제 단체 중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를 처음으로 방문했다. 이들은 미·중 무역전쟁, 일본의 수출 규제 등 대외 환경 악화로 경영상의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중소기업계와 간담회 중소기업중앙회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박찬대 원내대변인, 맹성규 정책부대표 및 송갑석 의원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등... 중기중앙회, 2019년도 제3차 외국인근로자 신청 접수 중소기업중앙회가 7월1일부터 15일까지 '2019년 제3차 외국인근로자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대상 국가는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16개 국가이며 고용노동부 워크넷을 통해 사전에 내국인 구인신청(14일경과)이 돼 있어야 한다.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에 팩스, 방문 또는 우편으로 고용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