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9 국감)강경화 "5일 북미 실무협상 사전에 통보 받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는 5일 개최될 예정인 북미 실무협상과 관련해 "(미국으로부터) 사전에 통보가 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2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는 과정에서 (북한 발표 전에) 미리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담화문을 통해 북미가 4일 예비접촉을 거쳐 5일 북미 실무협상... 강경화, 유엔개발계획 사무총장과 대북지원 동향 등 논의 제74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 뉴욕을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아킴 슈타이너 유엔개발계획(UNDP) 사무총장을 만나 대북지원 동향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27일(현지시간) 슈타이너 총장을 만나 UNDP가 지속가능한 발전 달성에 기여해 온 점을 평가했으며 유엔기구 내 우리 국민의 수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UNDP 측의 관심을 당부했다. 슈타이너 총... 강경화 "북미 실무협상, 수 주 내로 재개 예상"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북미 간 비핵화 실무협상이 수주 내에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제74차 유엔총회 참석 수행차 뉴욕을 찾았던 강 장관은 이날 주유엔 대한민국대표부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의 발언은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이 전날 "우리는 9월 말까지 실무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