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9국감)손옥동 LG화학 사장 "여수산단 배출조작, 허용한도 줄어든 탓" 손옥동 LG화학 사장이 2일 여수 국가산업단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 조작사건에 대해 법적 허용한도가 줄었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손 사장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산업부 국정감사에 김기태 GS칼텍스 사장, 이구영 한화케미칼 대표,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 문동준 금호석유화학 사장 등과 함께 일반증인으로 소환됐다. 지난 4월 오염물질 조... LG화학, 제4회 대학생 광고공모전 개최…오는 20일까지 응모 LG화학이 ‘제4회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주제는 ‘최종 소비자 대상 LG화학 제품에 대한 홍보영상’이다. 참가자들은 CF, 언박싱(unboxing), 웹드라마, 패러디, 홈쇼핑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영상을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 영상 콘텐츠에 관심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 또는 4명 이하 팀으로 구성해 응모할 수도 있... LG화학·롯데케미칼 등 여수산단 배출조작 기업, 허용기준 초과 배출 여전 LG화학·롯데케미칼 등 지난 4월 여수 국가산업단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 조작사건으로 적발된 기업들이 여전히 오염물질을 허용기준에 초과해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아 3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LG화학 화치공장은 지난 5월 1급 발암물질인 페놀을 허용기준 3ppm보다 높은 3.7p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