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D 방송, 'UHD'까지 보는 큰그림 그려야" 국내 3D방송의 발전을 위해서는 풀 HD급 이상의 해상도를 가진 'UHD 방송'까지 내다보고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업계의 의견이 제기됐다.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2일 열린 '3D TV 방송기술 및 서비스 전망 및 활성화 토론회'에서 김용제 삼성전자 상무는 "지금 우리는 3D방송 하나만 보고 있는데, UHD 방송까지 내다보고 UHD가 되면서 3D 방송을 할 수 있는 것을 전제로 큰 그... 방통위, 인터넷 본인확인제 재검토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본인확인제도 등 인터넷 규제를 재검토하기 위한 ‘인터넷 규제 개선 추진반’을 다음주쯤 구성한다. 그동안 국내 인터넷 업체들은 글로벌화된 인터넷 비스니스 환경에서 국내 기업에만 규제가 적용됨으로 인해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국내외 인터넷 기업CEO 10여명은 1일 서울 한남동 다음커뮤... 스카이라이프 "KT 계열사로 방송 주류 이끈다" 스카이라이프가 다음달 1일 KT의 계열사가 된다. 스카이라이프의 최대 주주였던 KT가 지난 4일 우리투자증권 보유주식 368만주를 인수해 32.12%의 지분을 소유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계열사로 편입하게 된 것이다. 이몽룡 스카이라이프 사장은 25일 서울 방송회관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금까지 스카이라이프가 KT의 '서자'였다면 이제는 당당히 방송의 정... 방통위 "스마트폰게임 규제완화"..'월권' 논란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관계부처와 협력해 스마트폰 게임 사전심의와 등록비 등의 규제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스마트폰 게임 규제 완화를 가능하게 할 ‘게임문화 및 산업진흥법’이 현재 국회 통과를 기다리고 있고, 게임은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이라는 점에서 '월권' 논란에 휩싸였다. 실제 방통위는 관련 내용이 보도된 뒤 문광부로부터 항의를 받은 것으... (인사)방송통신위원회 ◇ 승진 ▲국제협력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장석영(부이사관)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