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원 철원 멧돼지 폐사체서 이틀 연속 ASF 검출 강원도 철원군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안의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이틀 연속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경기도 비무장지대(DMZ) 내 야생맷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며 북한에서의 유입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 4일 오후 경기 파주시에서 철책 너머로 개성 일대가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13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 연천·철원 민통선 내 야생멧돼지서 ASF 바이러스 검출 경기도 연천군과 강원도 철원군에 서식하는 국내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판정이 내려진 지난 10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장으로 농림축산 검역본부 중앙역학조사관이 들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12일 환경부는 국내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 이낙연 총리 "돼지열병 최단시일 내 차단…축산 선진화 시급" 숨 고르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엿새만에 확진판정을 받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방역당국에 더욱 철저한 방역을 지시했다. 이미 살처분 예방처분이 끝난 곳을 포함해 진행되고 있는 곳의 바이러스가 다른 지역으로 옮아가지 않도록 철저히 대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상황실에서 열린 '범정부 ASF 방... 완충지역 설정…아프리카돼지열병 남쪽확산 막는다 방역당국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경기이남 확산 차단을 위해 ASF발생지역 주변을 완충지역으로 설정한다. 완충지역은 고양·포천·양주·동두천·철원과 연천군 발생농가 반경 10㎞ 방역대 밖이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9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고양, 포천 등을 완중치역으로 설정한다고 밝혔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9일 농림축산식품부...